가수 이승윤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가족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윤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가족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남다른 가족력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이승윤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자신이 속한 밴드 알라리깡숑의 '개인주의'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승윤의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가족에도 시선이 쏠린다.

그의 부친은 출판사 '홍성사' 설립자이자 주님의교회, 백주년기념교회 담임 목사를 역임하다가 은퇴한 이재철 목사로 알려졌다. 이 목사는 자신의 저서에서도 이승윤을 포함한 아들들의 이름을 언급한 바 있다.


이승윤의 둘째형은 유명 유튜버인 이승국씨다. 이승국은 '천재이승국'이라는 채널을 통해 영화를 비롯한 대중문화 관련 콘텐츠를 주로 선보인다. 그의 채널 구독자는 29만500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