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송영규, 류승룡과 녹화 성공 기원 등산…"온몸이 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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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송영규가 성공적인 '비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배우 류승룡과 등산을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씬스틸러, 니씬 내씬 내씬도 내씬!'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김대희, 배우 송영규, 이정현, 안무가 박승민, 가수 지플랫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송영규가 녹화 전, 녹화의 성공을 위해 등산을 다녀왔다고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절친인 배우 류승룡과 함께했다고.
송영규의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접한 류승룡은 송영규에게 "너 같이 말 못 하고 긴장하는 애가 나가서 어쩔 거야"라고 걱정하며 송영규의 긴장을 풀기 위해 함께 4시간을 등산한 뒤, 막걸리를 마셨다.
2만 보를 걸었다는 송영규는 "아파서 온몸이 저린다"고 털어놓으며 류승룡이 자신에게 "평소 있는 그대로, 술 먹었을 때처럼 하라"라고 조언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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