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선택한 최고의 순간 명상법 '지금, 명상'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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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명상'에서는 ‘아무 때나’, ‘어디에서든’ 실천 가능한 명상법을 소개한다. 명상을 거창하고 어렵게 인식하던 사람도 최소한의 작은 노력으로 새로운 세계에 자신을 맡겨볼 수 있다.
저자는 글로벌기업 구글의 명상 강사로 불안과 짜증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 치료에 주력하고 있는 마인드풀니스의 선구자다. 독자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64가지 명상법을 제시해 준다.
엄마, 딸, 아내, 며느리, 직장인 등 각종 타이틀 롤을 얹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여성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있다.
명상 습관으로 일상을 지속하다 보면 매 순간 흐트러지는 집중력을 한데 모이게 하고 몰입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을 줄여 타인이나 외적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 자신을 빼앗기지 않는 단단한 힘을 기를 수 있다.
구글, 페이스북, 포드 등 글로벌기업들은 명상의 힘을 실감하고 마인드풀니스 트레이닝을 사내에 도입했다. 구글은 마인드풀니스를 기반으로 한 서치 인사이드 유어셀프(Search Inside Yourself)라는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내 임직원에게 적극 장려한다.
지은이 오기노 준야│쪽 수 218│가격 1만3800원│ISBN 979-11-960152-9-9 03190│발행일 2020년 1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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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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