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제38대 서울시장 '오세훈' 1년 3개월간 임기 시작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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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신임 시장이 시정 업무를 보기위해 8일 서울 종로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본관에 출근, 직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이날 통산 세 번째 시장 임기를 시작한 오 시장은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 뒤 서울시청으로 출근, 집무를 시작했으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오 시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4.7 재보궐 선거 서울·부산시장 당선인은 개표로 당선이 확정된 순간부터 시장 신분을 얻게 되며 오는 2022년 6월30일까지 남은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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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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