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커피창업 브랜드인 '이디야커피'가 올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플랫치노 신메뉴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 2종을 출시했다.


‘플랫치노’는 이디야커피의 여름 시즌 대표 메뉴로,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기존 '꿀복숭아 플랫치노', '초코렛 칩 플랫치노' 등 전체 플랫치노의 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3월 배달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상승함에 따라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집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 제공

‘솜사탕캔디 플랫치노’는 시원하고 달콤한 소다맛 베이스에 솜사탕을 올려 달콤한 맛과,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하늘색 음료에 풍성한 구름을 연상시키는 솜사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메뉴다.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기며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솜사탕, 요구르트 등을 활용해 색다른 재미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의 가격은 4,200원,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3,500원이다. 이디야커피는 여름철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즌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이른 더위에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음료 플랫치노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예년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솜사탕, 요구르트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폭넓은 고객층이 맛있고 재밌게 플랫치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