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창업트렌드가 변화되고 있다. 가장 타격을 받은 업종은 주점/호프로 세부 업종 별 약 10~15%가 폐업하였다. 10시 이후 영업제한 및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매출에 영향을 주었고, 일반 음식점과 달리 배달서비스도 제한적인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커피전문점은 약 15%가 늘어나며 창업아이템 1위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카페창업에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인건비가 적게 들고, 초기창업비가 비교적 낮으며, 커피시장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이다.

바빈스커피 제공
바빈스커피 제공

창업 전문가들은 커피창업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카페창업 시 꼭 체크해야 할 사항으로 ‘인건비 등 운영비 최소화’와 ‘브랜드만의 특별한 경쟁력’을 반드시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카페창업 브랜드 중 바빈스커피의 상승세가 특히 돋보이는 이유도 이와 같다. 바빈스커피는 스페셜티 2샷 빅사이즈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하여 커피 본연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존의 저가 브랜드가 가격만으로 승부를 봤다면, 바빈스커피는 저가 정책에 원두의 고급화를 더해 타 브랜드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온리원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여기에 바빈치노 및 크러쉬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음료군이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1020 타겟까지 흡수했다. 또한 배달전략이 적중하며 전체 매출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다. 홀 / 테이크아웃 / 배달 매출이 더해져 코로나에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높아지는 창업열기에 보답하고자 반값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5월 18일(화)과 25일(화) 진행되는 창업설명회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예약 필수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