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서비스 중인 민앤지가 11번가에서 마레 레이캠핑카 2차 판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민앤지
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서비스 중인 민앤지가 11번가에서 마레 레이캠핑카 2차 판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민앤지
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서비스 중인 민앤지가 11번가에서 마레 레이캠핑카 2차 판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1차 판매에 이어 수도권 총판 딜러사인 송광모터스와 손잡고 11번가 고객 대상으로 기존 혜택보다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

이번 판매전은 11번가 단독으로 진행되며 25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5주 동안 이어진다. 기간 중 11번가를 통해 마레 레이캠핑카 예약금 결제 시 구매 가격에서 20만원이 즉시 할인되며 총 120만원 상당의 어닝과 40만원 상당의 수제 원목 캠핑용 수납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캠핑카 제작 전문업체 ‘마레’가 만든 레이캠핑카는 평소에는 데일리카, 주말에는 캠핑카로 이용하는 ‘2 IN 1’ 콘셉트로 개발됐다. 이중구조 루프, 침상, 가구, LED 실내등, 20리터 물탱크 등 각종 캠핑 설비를 장착했으며 최대 4인까지 취침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주장.

국내 최초로 경차 지붕 강도 테스트에 합격해 안전성을 충족하며 태양전지 기반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2박3일 장박에도 무시동 히터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