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멘 '코이라멘' 화곡점 (사진=강동완기자)
일본라멘 '코이라멘' 화곡점 (사진=강동완기자)

최근 일본라멘 외식 먹거리 시장에 '코이라멘'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등록한 이후 그동안 분당 지역을 기반으로 가맹점을 확장해온 '코이라멘'이 서울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코이라멘은 정자역에 본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속에서도 본점은 식사시간 전후로 웨이팅을 기본으로 감안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라멘집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코이라멘이 최근 서울 공항대로 강서구청입구 사거리에 새롭게 '화곡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코이라멘은 24시간 이상 직접 우린 사골육수와 코이라멘만의 비법소스에 3시간 이상 삶은 오겹살 차슈와 매일매일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라멘 타래 등을 기반으로 맛을 구축하고 있다.

코이라멘 화곡점 모습 (사진=머니S MNB 강동완기자)
코이라멘 화곡점 모습 (사진=머니S MNB 강동완기자)

특히 오픈주방형태로 매장내에서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다. 라멘의 면의 경우는 최고의 맛을 내는 제면소에서 특별 주문 생산하는 생면을 가지고 라멘 한 그릇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표 메뉴는 오리지날 돈코츠 라멘, 매운 돈코츠 라멘, 차슈덮밥이 있다. 라멘에 기본적으로 계란과 차슈가 올라가며 취향에 따라 더 추가하면 된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또 코이라멘은 자체적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코이라멘과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