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의 럭셔리 신혼집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의 럭셔리 신혼집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 이필립 집 거실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박현선은 럭셔리한 집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박현선은 이필립과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드레스룸(옷방)만 3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필립과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필립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재벌 2세'로 손꼽힌다. 연 매출 2000억원 이상을 올리는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