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세대가 완전히 타고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성수동의 아파트 한 층에서 화재가 발생에 불이 난 집에 살던 남성이 화상을 입고 주민 5명이 대피했다.


소방관 106명과 소방차 30대가 화재 진압에 나서 57분 뒤인 오후 2시17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합동조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