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부부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신화 '누드 화보집'을 두고 소동을 벌인다. 사진은 지난해 7월 가수 전진이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 들어서는 모습./사진=뉴스1
전진·류이서 부부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신화 '누드 화보집'을 두고 소동을 벌인다. 사진은 지난해 7월 가수 전진이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 들어서는 모습./사진=뉴스1
전진·류이서 부부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신화 '누드 화보집'을 두고 소동을 벌인다.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류이서는 전진이 비밀 공간에 숨겨왔던 신화 누드 화보집을 발견했다.


류이서는 처음으로 접한 남편의 누드 화보집에 호기심을 보인 반면 전진은 민망함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집을 펼치던 류이서는 전진의 엉덩이 노출을 마주하며 충격에 빠졌다. 류이서는 "판매된 거 맞지?", "세미누드가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전진은 부끄러움에 몸서리치며 누드집 사수에 나섰다. 이들의 뺏고 뺏기는 누드집 소동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