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티키타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티키타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마마무가 '음오아예' 활동 당시 하루에 3곳이 넘는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는 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마마무가 영화제에 보여준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는 애드리브가 압권이었다. 김구라는 누구의 아이디어냐고 물었다. 문별은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줬다. 원래 소리를 지르라고 했는데 창피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긋나긋하게 했는데 잘 들려서 다행인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다양한 애드리브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규현은 마마무가 대학 축제 단골이라고 했다. 솔라는 "한창 활동할 때는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음오아예'로 활동할 때는 한 달 내내 하루 3~4개의 행사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화사는 "그때는 힘든 줄도 몰랐다. 정산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행사했으니 돈을 많이 번다는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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