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원빈인줄"… '팽현숙♥' 최양락 쌍꺼풀 재수술 어떻길래?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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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의 쌍꺼풀 수술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
이날 과거 쌍꺼풀 수술 직후 또렷한 눈매를 가진 젊은 시절 최양락의 사진을 본 팽현숙은 "사슴을 닮았다. 완전 훈남이다"라고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양락의 또 다른 리즈시절 사진을 보고는 "너무 귀엽다. 당신은 귀여운 것을 타고 났다”고 무한 칭찬을 퍼부었다.
팽현숙은 "이 얼굴 끝내준다. 이 얼굴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라며 지금은 쌍꺼풀이 풀린 최양락에게 다시 수술을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양락은 “무슨 성형이냐, 하려면 젊었을 때 했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팽현숙은 최양락의 쌍꺼풀 성형 권유를 멈추지 않았다.
팽현숙은 "이 얼굴 끝내준다. 이 얼굴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라며 지금은 쌍꺼풀이 풀린 최양락에게 다시 수술을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양락은 “무슨 성형이냐, 하려면 젊었을 때 했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팽현숙은 최양락의 쌍꺼풀 성형 권유를 멈추지 않았다.
이를 들은 의사는 "눈두덩이가 많이 처졌다. 피부가 늘어지면서 많이 덮었다. 눈을 한다면 피부를 절개해야 한다. 주름도 많아서 피부를 거둬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속눈썹이 짧은데 자꾸 눈을 찔러서 충혈된다"고 말했고, 의사는 건강을 위해서도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미국 남자, 최수종처럼 해달라고 부탁했고 의사는 "어울리는 게 있다. 자연스럽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라인을 잡았다. 이를 본 팽현숙은 "원빈 같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의사는 눈밑 지방 재배치와 이마 근육 주사를 추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팽현숙은 코 수술 여드름 자국을 없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볼살 처진 건 잘라주세요. 목을 잘라서 뒤로 꿰매달라"라고 부탁했고, 최양락은 "무슨 소리야. 나보고 다 고치라는 거야?"라며 발끈했다. 이를 본 장도연은 "이 정도면 다 뜯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웃었다.
설상가상 팽현숙은 "최양락씨 배가 많이 나왔는데 저 지방을 빼서 제 가슴에 넣으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고, 의사는 "아직 연구 중입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이 견적을 묻자 의사는 약 2000만원이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은형은 "선배님 그냥 원빈 닮은 사람이랑 재혼하는 건 어떻냐"라고 제안해 폭소케 했다. 최양락은 "내가 외계인이야? 왜 나랑 결혼한거야? 우리 초코들은 귀엽다고 난리다. 내 또래 중에 귀여운 거 TOP5라던데"라며 어이없어 했다.
의사는 쌍꺼풀 수술 후 모습을 가상으로 보여줬다. 이를 본 이은형은 "박수무당 같다"고 웃었다. 코를 한 모습까지 확인한 후 팽현숙은 "코는 안 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할 거면 젊었을 때 진즉 할걸"이라고 후회했고, 의사는 "요즘은 70살도 한다. 가슴 성형도 하신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일단 쌍꺼풀만 예약하자고 권유했다. 최양락은 "눈이 크니까 보기 낫고 또렷해 보이더라"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수술이 끝난 후 의사는 "잘 끝났다. 10년은 젊어 보일 거다"고 말했고, 팽현숙은 "원빈 씨처럼요?"라고 기대했다. 이에 의사는 "그건 불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최양락의 수술 직후 모습이 공개됐고 팽현숙은 "공유, 현빈 씨 같다"며 놀랐다. 팽현숙은 "솔직히 성괴(성형괴물)같아, 무섭다고 하면 속상해할까봐 그랬다"면서 "내 남편 같지 않았다"며 붓기가 빠지지 않은 갓 수술한 모습에 당황했다
녹화 일은 쌍꺼풀 수술 후 10일이 지난 후였다. 최양락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쌍꺼풀 수술한 눈을 공개했고, MC들은 재미교포, 한인타운 사업가 같다고 말했다. 팽현숙이 "원빈 닮았죠?"라고 묻자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다"며 칭찬했다.
설상가상 팽현숙은 "최양락씨 배가 많이 나왔는데 저 지방을 빼서 제 가슴에 넣으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고, 의사는 "아직 연구 중입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이 견적을 묻자 의사는 약 2000만원이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은형은 "선배님 그냥 원빈 닮은 사람이랑 재혼하는 건 어떻냐"라고 제안해 폭소케 했다. 최양락은 "내가 외계인이야? 왜 나랑 결혼한거야? 우리 초코들은 귀엽다고 난리다. 내 또래 중에 귀여운 거 TOP5라던데"라며 어이없어 했다.
의사는 쌍꺼풀 수술 후 모습을 가상으로 보여줬다. 이를 본 이은형은 "박수무당 같다"고 웃었다. 코를 한 모습까지 확인한 후 팽현숙은 "코는 안 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할 거면 젊었을 때 진즉 할걸"이라고 후회했고, 의사는 "요즘은 70살도 한다. 가슴 성형도 하신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일단 쌍꺼풀만 예약하자고 권유했다. 최양락은 "눈이 크니까 보기 낫고 또렷해 보이더라"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수술이 끝난 후 의사는 "잘 끝났다. 10년은 젊어 보일 거다"고 말했고, 팽현숙은 "원빈 씨처럼요?"라고 기대했다. 이에 의사는 "그건 불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최양락의 수술 직후 모습이 공개됐고 팽현숙은 "공유, 현빈 씨 같다"며 놀랐다. 팽현숙은 "솔직히 성괴(성형괴물)같아, 무섭다고 하면 속상해할까봐 그랬다"면서 "내 남편 같지 않았다"며 붓기가 빠지지 않은 갓 수술한 모습에 당황했다
녹화 일은 쌍꺼풀 수술 후 10일이 지난 후였다. 최양락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쌍꺼풀 수술한 눈을 공개했고, MC들은 재미교포, 한인타운 사업가 같다고 말했다. 팽현숙이 "원빈 닮았죠?"라고 묻자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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