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자로서 어때?"… BJ 철구, 외질혜와 이혼 한달 만에?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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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와 폭로전 끝에 이혼한 철구가 새로운 여성 BJ에게 관심을 보였다. /사진=아프리카TV 방송캡처 |
이날 철구는 빵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나 남자로서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빵귤은 "남자로서 나쁘지 않지"라며 "그래서 연락하고 지내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철구는 빵귤의 의외의 대답에 당황하면서 "그걸 방송에서 말하면 어떡하냐"며 "그냥 카톡만 하고 있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실제로 철구는 '아프리카 TOP3 여캠'으로 아윤, 화정을 비롯해 빵귤을 뽑은 바 있다. 빵귤은 실물이 예쁜 BJ로 유명하며, 시조새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철구는 '아프리카 TOP3 여캠'으로 아윤, 화정을 비롯해 빵귤을 뽑은 바 있다. 빵귤은 실물이 예쁜 BJ로 유명하며, 시조새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한 철구와 외질혜는 최근 파경을 맞았다. 철구가 외질혜의 불륜을 의심했고, 외질헤는 철구의 유흥업소 출입을 폭로했다.
이 같은 폭로전 끝에 두 사람은 결국 이혼 수순을 밟게 됐고 철구는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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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