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라들러 과일맥주 선봬, 여름 대표 과일 청포도와 맥주가 만나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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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Egger) 공식 수입원 ㈜웰그린 라들러는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신제품 청포도 라들러를 선보였다.
기존 예거 라들러 3종 복숭아, 레몬, 자몽에 이어 네 번째로 기획된 청포도 라들러는 2.3도라는 낮은 도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인공 향료가 아닌 진한 청포도 에이드가 55%나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예거 라들러 3종은 판매량 450만 캔을 달성했으며, 청포도가 전 세계 최초 국내에 출시된 만큼 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본연의 깔끔한 맥주 맛에 여름 대표 과일 청포도가 더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포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초록빛의 패키지는 맥주의 시원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청량감을 전달한다.
한편 라들러는 ‘자전거를 탄 사람’이라는 독일어에서 유래된 맥주 종류이다. 과거 독일의 자전거 운전자들이 취하지 않게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어 마시면서 대중적으로 유행이 되었다.
예거 라들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과일 맥주를 맛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새로이 청포도 맛을 출시했다. 기존 예거 3종을 좋아해 주신 만큼 이번 신제품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지난해 예거 라들러 3종은 판매량 450만 캔을 달성했으며, 청포도가 전 세계 최초 국내에 출시된 만큼 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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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Egger) 공식 수입원 ㈜웰그린 라들러는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신제품 청포도 라들러를 선보였다. (웰그린 라들러 제공) |
본연의 깔끔한 맥주 맛에 여름 대표 과일 청포도가 더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포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초록빛의 패키지는 맥주의 시원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청량감을 전달한다.
한편 라들러는 ‘자전거를 탄 사람’이라는 독일어에서 유래된 맥주 종류이다. 과거 독일의 자전거 운전자들이 취하지 않게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어 마시면서 대중적으로 유행이 되었다.
예거 라들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과일 맥주를 맛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새로이 청포도 맛을 출시했다. 기존 예거 3종을 좋아해 주신 만큼 이번 신제품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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