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예쁜 돗자리 앉아 싱그러운 피크닉 "소주 넣으려다 참았다"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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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선물한 작은 돗자리와 샴페인 용기는 실내보단 야외에"라는 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배우이민정이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선물한 작은 돗자리와 샴페인 용기는 실내보단 야외에"라는 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받은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이민정이 담겼다. 사진 속 이민정은 밀짚 모자를 쓰고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채 돗자리에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이민정은 "많은 사람보다 혼자 혹은 둘이 있는 요즘 같은 때 유용하네"라며 선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에 오대환은 "공주님은 궁 안에 계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샴페인이라뇨 이런이런"이라는 유쾌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민정은 "소주 넣으려다 참았다네"라고 재치 있게 화답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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