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도쿄] '메달밭' 양궁, 조정 등 일정 시작… 오후 8시 개막식
양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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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2020도쿄올림픽 첫 일정을 앞두고 한국 양궁대표팀이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이날 한국은 양궁 여자 개인·단체 랭킹 라운드, 양궁 남자 개인·단체 랭킹 라운드, 양궁 혼성 단체 랭킹 라운드 등 양궁 종목 첫 날 일정을 시작한다. 조정 여자 싱글 스컬 경기에도 출전한다.
첫 일정은 오전 9시에 장민희, 강채영과 안산 등이 출전하는 양궁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가 열린다. 이어 단체 랭킹 라운드는 강채영, 안산, 장민희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오전 10시20분에는 조정 여자 싱글스컬이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정혜정이 6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양궁 남자부 경기는 오후에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경기에 한국은 김우진, 오진혁, 김제덕 등이 개인 랭킹 라운드에 나선다. 이어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순으로 양궁 남자 단체 랭킹 라운드가 진행된다.
마지막 일정은 양궁 혼성 단체 랭킹 라운드다. 여자대표팀에서는 장민희, 강채영, 안산이 나선다. 남자는 김우진, 오진혁, 김제덕 등이 출전한다.
이어 이날 오후 8시에는 도쿄올림픽 공식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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