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女배구선수, '도핑적발'… 한국과의 4강전은?
김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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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각)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브라질 여자대표 탄다라(32)가 지난달 7일 브라질배구협회 훈련 센터에서 실시된 도핑 테스트 결과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일 케냐와의 경기 중인 탄다라. /사진=로이터 |
브라질 매체 R7·CNN Brazil 등 현지 매체들은 6일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탄다라(32)가 도핑에서 적발돼 올림픽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을 종합하면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탄다라가 지난달 7일 브라질배구협회(CBV) 훈련 센터에서 실시한 도핑 테스트 결과 도핑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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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N 브라질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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