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갈소원 "류승룡 선물 가방, 아직도 메고 다녀"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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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갈소원이 류승룡에게 받은 가방을 아직도 사용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갈소원 인스타그램 |
배우 갈소원이 류승룡에게 선물 받은 가방을 여전히 소중하게 사용하는 근황을 전했다.
갈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입학할 때 류승룡 아빠가 선물해 주신 알록달록 가방. 중학교 입학 때 새로 선물해 주신 가방은 학교 다닐 때 너무 잘 갖고 다니면서 가끔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 가방을 멘다"고 썼다. 이어 "동생까지 물려 쓴 가방은 낡았지만 아직도 예쁘네~ #갈소원 #초등학교 책가방 #추억 담긴 물건 #알록달록 #오랜만에 서울행"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갈소원은 공항에서 알록달록한 가방을 메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후 9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류승룡이 준 가방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모습이다.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류승룡과 부녀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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