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진우, 건후, 나은)가 귀여운 헬스장을 오픈한다.

8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3회는 '작지만 큰 영웅'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진우, 건후, 나은은 열정적인 홈트레이닝으로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민소매티셔츠와 파란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운동을 하는 진우가 담겨있다. 이 모습이 마치 2년 전 혼자 운동을 하며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켰던 건후와 닮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녹화에서 찐건나블리네 거실에는 작은 헬스장이 마련됐다. 삼 남매는 저마다 마음에 드는 운동 기구를 하나씩 차지하고 열정적인 홈트레이닝을 펼쳤다고. 특히 나은이는 힘찬 기합과 신나는 노래로 '찐건나 헬스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박 주스를 컵에 따르는 진우를 볼 수 있다. 언제나 의도치 않은 난장판을 만들며 '사고뭉찐'이라는 별명을 얻은 진우가 주스와 단둘이 있는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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