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박나래, 안양예고 동창 이현욱 실체 폭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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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동창 이현욱의 실체를 폭로했다. /사진=세리머니클럽 방송캡처 |
이날 방송에서 이현욱이 안양예고 출신이라는 말에 양세찬은 반가워하며 박나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박나래는 상대가 이현욱이라는 말에 "심장이 떨린다"면서 "너무 오랜만이고 너 잘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며칠 전에 김성은 선배를 만났는데 너 얘길 하더라"라고 반가워했다.
그러자 이현욱은 "알았으면 연락 좀 하지. 네가 방송에서 내 얘길 해줘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 무슨 사이냐고 하더라"고 대꾸했고, 박나래는 "연락처가 없는데 어떻게 연락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학창시절을 두고 박나래는 "일단 안양예고 얼짱이었다. 이 친구가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이미지는 아니었다. 지금 내숭 떠는 거다. 실제론 완전 수다쟁이"라면서 "보기엔 멀쩡한데 또라이 기질이 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현욱 하면 잘 생겼는데 얼굴 값 못하던 학생으로 통했다"고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결국 이현욱은 "나중에 만나서 얘기해"라며 박나래의 말을 막았다.
그러자 이현욱은 "알았으면 연락 좀 하지. 네가 방송에서 내 얘길 해줘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 무슨 사이냐고 하더라"고 대꾸했고, 박나래는 "연락처가 없는데 어떻게 연락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학창시절을 두고 박나래는 "일단 안양예고 얼짱이었다. 이 친구가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이미지는 아니었다. 지금 내숭 떠는 거다. 실제론 완전 수다쟁이"라면서 "보기엔 멀쩡한데 또라이 기질이 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현욱 하면 잘 생겼는데 얼굴 값 못하던 학생으로 통했다"고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결국 이현욱은 "나중에 만나서 얘기해"라며 박나래의 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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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