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의 섹시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의 섹시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여신 미모로 거듭났다. 박규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나란 여자 세상을 다 가질 뻔 했었네", "오늘부터라도 노선을 바꿔봐야겠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박규리는 영상 속에서 과감함이 돋보이는 빨간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과시하고 있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살랑 걸리며 내려오는 웨이브 컬의 헤어스타일이 박규리의 미모를 더욱 부각해 눈길을 끈다.

박규리는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했다. 2016년 배우로 전향해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9년 10월에는 7세 연하 큐레이터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