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고민"… 김정태 아들, 11세 야꿍이 6개 국어를?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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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야꿍이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만신포차' 캡처 |
김정태는 근황에 대해 "수술을 좀 크게 해서 술을 못 마신다. 논알코올음료를 먹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정태는 간암 판정을 받은 뒤 수술을 무사히 끝마치고 오는 11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으로 복귀한다.
김정태는 "저희 큰 아들이 언어를 좀 잘한다. 4학년인데 거의 3살부터 영어를 잘했다"며 현재 중국어까지 마스터한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정태는 "저는 ABC도 안 가르쳤다. 그냥 자기가 보고 하더라. 주변에서 아이를 빨리 조기유학 보내야 될 것 같다고 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무당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여유만신은 "지금은 시기적으로는 아니라고 본다. 중학교 3학년때쯤, 고등학교 올라갈 시기쯤에 가도 늦지 않다. 아이 자체가 욕심이 많다. 고집도 세다. 습득력이 굉장히 빠르고 엄마를 많이 닮았다. 머리도 똑똑하다.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한국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했다.
전생만신은 "성격은 여자 아이 같을 것 같다. 아이가 조신하고 어리지만 별나지 않다. 요즘 애들답지 않게 예의가 바르다. 어머니가 교육을 잘 시킨 것 같다. 초등학교 5, 6학년 되면 자기 뜻을 정확하게 말할 것 같다. 아들 둘다 천기를 받은 것이 분명하다. 이 아이는 박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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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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