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토종 싸이버거로 치킨 본고장 美 입맛 사로잡았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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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치킨의 본고장이자 최근 치킨버거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맘스터치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로스엔젤레스 지역에 문을 연 마스터 프랜차이즈 1호점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미국 내 1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로스엔젤레스 지역에 문을 연 마스터 프랜차이즈 1호점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미국 내 1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근 수년 동안 미국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치킨버거’다. 현지에서는 ‘치킨 샌드위치 전쟁’(Chicken Sandwich War)라 불릴 만큼 치킨버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요 버거 브랜드들이 앞다퉈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업계 내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맘스터치는 지난 2017년 직접 진출 형태로 미국 내 테스트 매장을 운영해왔으며, 현지 파트너와 MF 계약을 맺고 1호점인 가디나점을 지난 6월 30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국내 치킨버거 시장을 평정한 맘스터치 고유의 ‘스파이시 시즈닝’ 염지를 기본으로 한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특징을 반영한 ‘맘스오리지널버거’(순한맛), ‘푸에고버거’(매운맛) ‘크리미갈릭버거(화이트갈릭맛)’ 등 버거 3종과 맘스 오리지널 윙, 소이갈릭 윙(갈릭간장맛), 푸에고 윙(매운맛) 등 윙 6종 외 치킨핑거(순살)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버거의 경우, 개인 맞춤형 주문에 익숙한 현지 문화에 맞게 닭다리살 또는 닭가슴살 중 원하는 패티로 주문 가능하며, 치킨도 한 마리보다 윙(wing) 메뉴 등 부분육을 선호하는 특징을 고려한 특수 부위를 중심으로 메뉴 라인업을 구축했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1호점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기반으로 드라이브스루(DT) 매장 형태의 MF 2호점을 연내 롱비치(Long Beach) 지역에 선보이는 등 오는 2025년까지 미국 전역에 1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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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美 마스터 프랜차이즈 1호점, 캘리포니아 남부 LA ‘가디나’점 (맘스터치 제공) |
이곳에서는 국내 치킨버거 시장을 평정한 맘스터치 고유의 ‘스파이시 시즈닝’ 염지를 기본으로 한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특징을 반영한 ‘맘스오리지널버거’(순한맛), ‘푸에고버거’(매운맛) ‘크리미갈릭버거(화이트갈릭맛)’ 등 버거 3종과 맘스 오리지널 윙, 소이갈릭 윙(갈릭간장맛), 푸에고 윙(매운맛) 등 윙 6종 외 치킨핑거(순살)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버거의 경우, 개인 맞춤형 주문에 익숙한 현지 문화에 맞게 닭다리살 또는 닭가슴살 중 원하는 패티로 주문 가능하며, 치킨도 한 마리보다 윙(wing) 메뉴 등 부분육을 선호하는 특징을 고려한 특수 부위를 중심으로 메뉴 라인업을 구축했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1호점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기반으로 드라이브스루(DT) 매장 형태의 MF 2호점을 연내 롱비치(Long Beach) 지역에 선보이는 등 오는 2025년까지 미국 전역에 1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글로벌 버거 프랜차이즈들의 안방 무대인 미국 현지에서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라는 사명감을 갖고, 맘스터치만의 차별화된 치킨버거 메뉴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내 비즈니스 영역과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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