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X 혜인 컬래버레이션 (이랜드 제공) © 뉴스1
스파오 X 혜인 컬래버레이션 (이랜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이랜드 스파오가 오는 27일 인기 패션 유튜버 혜인(HEYNEE)과 협업한 '트레이닝 셋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튜버 혜인은 4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패션 유튜버다. 체형별 코디법과 데일리룩, 패션 트렌드 리포트 등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트레이닝 셋업은 '스웨트 셔츠 1종'과 '스웨트 팬츠 1종'으로 구성돼있다. 실내·외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활동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했다. 상하의 세트 착용뿐 아니라 티셔츠나 레깅스, 반바지 등과 매치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스마일 그래픽과 폰트를 활용한 유니크한 디자인도 적용했다. 상의는 프리 사이즈로 제작해 자연스러운 오버핏으로 연출 가능하도록 했고, 하의는 M과 L 사이즈로 구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협업 상품은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인기 패션 유튜버 혜인의 콘텐츠 방향성이 스파오의 지향점과 잘 맞다고 판단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하고 재밌는 협업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파오 X 혜인 컬래버레이션 (이랜드 제공) © 뉴스1
스파오 X 혜인 컬래버레이션 (이랜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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