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하나투어 정상근무 기념 커피차에 리유저블 컵 지원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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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지난 1일 하나투어 직원들의 장기간 휴직 후 복귀 등 1년 6개월만에 전 직원 정상근무체제 전환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동참했다.
하나투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앞에서 진행된 엔제리너스 커피차 케이터링 이벤트를 통해 약 1,100명의 직원들에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티 음료와 함께 베이커리 4종을 제공했다. 이 때, 엔제리너스는 하나투어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리유저블컵을 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하나투어 전 직원 정상근무체제 전환 기념 이벤트는 엔제리너스가 운영하고 있는 ‘氣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북도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이후 경북지역 내 의료원을 찾아 커피와 음료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 중에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오랜 휴직 후 복귀하는 등 정상근무를 시작하는 하나투어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이번 이벤트에 친환경 리유저블컵 지원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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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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