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사전등록 시작
강소현 기자
3,478
공유하기
![]() |
넥슨이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을 14일 시작했다. /사진제공=넥슨 |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 누적 인원 수에 따라 4단계에 걸쳐 보상이 지급된다.
더불어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선착순 5만 명에게 ‘블루 아카이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 익명으로 게시글 작성이 가능한 ‘블루 아카이브’ 전용 커뮤니티를 신설하고 공식 트위터에서는 사전등록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을 기념해 일본의 유명 성우 오구라 유이와 콘도 레이나의 축전 영상도 공개했다. 오구라 유이는 인기 캐릭터인 ‘시로코’의 성우로 참여했고 콘도 레이나는 ‘아루’를 연기했다.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는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성공한 ‘덕후’로 알려진 김용하 PD와 ‘덕력’으로 뭉쳐진 MX 스튜디오의 개발작이다.
이번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에 관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