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G PLUS, NFT 사업 진출 기대감에 13%↑
YG PLUS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 진출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1분 YG PLUS는 전거래일 대비 1220원(13.44%) 상승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YG PLUS는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하이브와 두나무가 설립한 NFT 합작법인을 통해 NFT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며 "YG 아티스트의 굿즈 제작 및 디자인을 기존 YG PLUS에서 담당해왔기 때문에 유통 주제 또한 YG PLUS가 언급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YG의 경우 두나무-하이브의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 진출을 밝혔으며 이와 별개로 JYP는 두나무가 지난 7월 지분 인수를 통해 NFT 관련 협력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