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아닌 다른 여자와 호텔에"… '바람기' 못버린 잭 그릴리쉬
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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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과 17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잭 그릴리쉬가 여자친구를 두고 여러 명의 여성들과 바람이 났다.그릴리쉬의 경기장면. /사진=잭 그릴리쉬 트위터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그릴리쉬의 여성편력을 공개했다. 그릴리쉬는 축구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연애 스캔들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선수다.
가장 먼저 공개 연애를 했던 상대는 모델 샤샤 애트우드였다. 샤샤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지낸 사이다. 하지만 그릴리쉬는 공개 연애중에도 꾸준히 다른 여자를 만났다. 특히 그는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성매매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언론에 노출돼 망신을 사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더 선은 "그릴리쉬는 TV 스타 에밀리 어택과 뜨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그는 에밀리의 강아지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어 "그릴리쉬는 어택과 인스타그램으로 만나기 시작했다"며 "여자친구 샤샤가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 선은 지난 17일 보도를 통해 "그릴리쉬가 세 번째 여자를 만나고 있다"며 "상대는 '러브 아일랜드' 우승자인 앰버 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으로 몰래 연락하고 만났다"며 "두 사람은 지난 몇 달 동안 호텔에서 여러 번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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