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바달집3' 위한 역대급 선물…수제 스피커→다도 테이블까지 [RE:TV]
'바퀴 달린 집3' 18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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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바퀴 달린 집3' © 뉴스1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3' 배우 류승룡이 정성이 깃든 선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류승룡, 오나라와 함께했다. 이날 바달집(바퀴 달린 집)은 동해 무릉 채석장에 자리 잡았다.
먼저 도착한 오나라가 "오빠 성격에 바리바리 싸 들고 올 것 같다"라며 카트 한 아름 짐을 싣고 등장한 류승룡의 모습을 정확히 예측했다.
성동일, 김희원, 공명 역시 류승룡이 들고 온 짐 보따리에 시선을 집중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류승룡은 반가운 인사와 함께 주섬주섬 짐을 풀어 선물부터 전달했다. 성동일을 위한 5인 식구 그릇 세트를 시작으로 오나라를 위한 그릇 세트, 술을 마시지 못하는 김희원에게는 찻잔 세트, 술을 마시는 공명에게는 술잔 세트를 선물하는 등 동료들을 향한 애정과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개인 선물에 이어 바달집을 위해 직접 만든 나무 스피커, 다도 테이블까지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손재주가 좋기로 소문난 류승룡은 도예부터 목공까지 섭렵했다고. 블루투스 연결까지 완벽한 류승룡의 역대급 선물에 모두가 감동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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