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만삭 화보로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만삭 화보로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둘째를 임신한 배우 황정음이 만삭 화보 촬영에 나섰다. 6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 첫째 아이와 함께 만삭 촬영에 임했다. 부부는 슈트와 흰 드레스 차림으로 웨딩사진을 연상시켰다. 특히 황정음은 남편과 서로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부부금슬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