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10대"… '스걸파' 클루씨, 김다은 부친 악플에 입 열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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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클루씨가 비매너 경연 태도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다은의 아버지가 이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사진=엠넷 방송캡처, 클루씨 김다은 유튜브 |
부친은 댓글에서 "무대공연은 많이 해봤지만, 방송 경연 같은 건 처음이라서 방송 룰에 대한 인지가 부족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촉박하게 미션을 주는 터라 다급해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글문을 열었다.
악플에 대해서는 "저희 어른들을 봐도 20대 철없고 30대 철없고 40대 철없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제 겨우 10대 후반"이라며 "실수하고 실패를 맛봐야 청춘이겠지요. 깊은 상처만 안 남길 바랄 뿐이다.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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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