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측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미 여러분, 준비 되셨나요? 뷔가 오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합니다"고 공지했다.


뷔 시구 소식이 알려지기가 무섭게 티켓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위해 지난 7월 미국 LA로 출국, 일주일에 하루만 쉬며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