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일론머스크 전 여친' 뮤비에 왜 나와?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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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그라임스의 신곡 뮤비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그라임스 트위터 |
시니가미는 일본어로 ‘사신’이란 뜻이다. 그라임스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만화 '데스노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니는 3분19초 되는 뮤직비디오 중반부에 15초 정도 등장한다. 그라임스의 뮤직비디오는 제니가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8시간 만에 조회수 83만회를 돌파하며, '좋아요' 12만회, 댓글 1만2000개를 넘겼다.
제니는 3분19초 되는 뮤직비디오 중반부에 15초 정도 등장한다. 그라임스의 뮤직비디오는 제니가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8시간 만에 조회수 83만회를 돌파하며, '좋아요' 12만회, 댓글 1만2000개를 넘겼다.
그라임스는 평소 K팝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8년 그룹 이달의 소녀 yyxy 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포에버(Love4eva)'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라임스는 2018년 일론 머스크와 열애 중임을 공개했으며,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외신은 두 사람이 지난해 9월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반쯤 별거 중인 상태이지만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자주 만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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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