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모모아, 이혼 후 차에서 거주…알고보니 9억 캠핑카 [N해외연예]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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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 © AFP=뉴스1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이혼 후 차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난 28일 페이지 식스는 제이슨 모모아가 리사 보넷과 헤어진 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친구 집에 주차된 값비싼 RV차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모모아가 지난주 검정 캠핑카 주변에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어시스턴트와 함께 산책을 하는 등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 캠핑카는 전처 보넷과 두 아이가 살고 있는 토팡가 집 근처의 친구 자택 앞에 주차돼 있다고.
다만 모모아가 살고 있는 RV차는 평범한 캠핑카가 아니라고. 350만 달러(약 42억4000만원)에서 낮아졌지만, 75만 달러(약 9억원)에 달하는 캠핑카로, 맞춤 제작형 럭셔리 RV차량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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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보넷과 제이슨 모모아 © AFP=뉴스1 |
매체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모모아는 해변가에 머물기 위해 촬영장에 호텔을 마련하는 대신,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모아는 최근 리사 보넷과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05년 교제를 시작했고, 2017년 비밀리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모모아가 출연한 '아쿠아맨2'는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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