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0억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공모 선정
김해=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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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센터 전경/사진=김해시 |
이번 공모는 경남도, 울산시,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올해부터 2024년까지 1200억원을 조성하는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에 참여할 출자조합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했다.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 펀드가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모태펀드 140억원을 유치하게 되었으며, 창원‧양산 등 타지자체와 대웅제약, 한울바이오파마, 대한제강, 경남벤처투자가 함께 출자한 60억원을 포함해 총 200억원의 자금을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해시는 2019년 국내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 지정, 2020년 대웅제약의 자회사 아피셀테라퓨틱스 유치에 이어서 지역뉴딜&바이오 투자 펀드까지 조성함으로써 동남권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 도시 도약의 탄탄한 기틀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이번 펀드는 김해를 비롯한 경남․울산 등지에 소재한 바이오 벤처기업과 물산업,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등 유망 선도기업을 적극 발굴하는데 투자할 예정으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에서 2022년 5월까지 출자자 총회, 규약 협약, 출자금 납부 등 출자조합 조성을 완료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투자기간 4년, 회수기간 4년으로 총 8년간 운용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이번 펀드 선정으로 자금 기반이 취약한 유망 선도기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김해시 역점 추진 산업인 바이오 산업을 비롯한 미래 신산업의 벤처 창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 펀드가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모태펀드 140억원을 유치하게 되었으며, 창원‧양산 등 타지자체와 대웅제약, 한울바이오파마, 대한제강, 경남벤처투자가 함께 출자한 60억원을 포함해 총 200억원의 자금을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해시는 2019년 국내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 지정, 2020년 대웅제약의 자회사 아피셀테라퓨틱스 유치에 이어서 지역뉴딜&바이오 투자 펀드까지 조성함으로써 동남권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 도시 도약의 탄탄한 기틀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이번 펀드는 김해를 비롯한 경남․울산 등지에 소재한 바이오 벤처기업과 물산업,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등 유망 선도기업을 적극 발굴하는데 투자할 예정으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에서 2022년 5월까지 출자자 총회, 규약 협약, 출자금 납부 등 출자조합 조성을 완료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투자기간 4년, 회수기간 4년으로 총 8년간 운용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이번 펀드 선정으로 자금 기반이 취약한 유망 선도기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김해시 역점 추진 산업인 바이오 산업을 비롯한 미래 신산업의 벤처 창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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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동기 기자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