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피자가격인상 단행
강동완 기자
2,068
공유하기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최근 피자 가격을 평균 5~6% 인상한것으로 알려졌다. 한 판당 1500~2000원씩 오른 셈이다.
이와관련해 피자알볼로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물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 인력난 등 다양한 상황으로 피자알볼로 매장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는 피자알볼로 뿐 아니라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자영업자들이 겪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업계 전반에 걸쳐 다수의 브랜드가 가격인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설탕처럼 작은 원재료 하나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시기이기에, 현재 판매가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만족할만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또 가맹점에서도 지속적으로 운영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끝에 이같이 인상했다"고 덧붙였다.
또 "설탕처럼 작은 원재료 하나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시기이기에, 현재 판매가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만족할만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또 가맹점에서도 지속적으로 운영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끝에 이같이 인상했다"고 덧붙였다.
피자알볼로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품의 품질이기에 고객과 가맹점, 그리고 피자알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가격인상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복수매체에 따르면 피자알볼로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4월 정통피자, 웰빙피자 등 일부 품목을 한 판당 1000원씩 인상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 |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캡쳐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