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엔제리너스가 대구 관광지인 수성못의 특성을 인테리어에 접목한 역대 최대 규모의 상권 특화 매장인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이 오픈 한달만에 경북 대구지역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SNS와 블로그 등 방문객들의 열띤 후기로 대구 수성못 인근의 스타벅스를 비롯한 많은 카페들 중 가장 핫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MZ세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객층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은 수성못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인테리어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요소들로 SNS감성을 불러 일으키며, 콘셉트 스토어 특성에 맞게 경북지역 유명 제빵 브랜드 ‘랑콩뜨레’의 베이커리 메뉴를 매장 내 Shop-In-Shop 형태의 베이커리 생산 설비를 구축, △로스터링 존 △베이커리 존 △브루잉 존으로 구성해 기존 프랜차이즈 매장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지역과 연계된 스토리텔링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엔제리너스의 5번째 거점형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이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대구시 남구에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중앙모터스와 협업하여 지난달 인기 차량 모델 시승 이벤트도 진행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계절이 바뀜에 따라 각기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일탈의 콘셉트인 공간이다.”며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 대구 수성못의 ‘핫플레이스’  MZ세대 취향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