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틴, 中 최대 파운드리 업체와 공급계약 체결… 6%↑
넥스틴이 중국 최대의 파운드리 업체인 SMIC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후 1시14분 넥스틴은 전거래일 대비 3800원(5.94%) 오른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틴은 이날 SMIC와 113억9901만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장비(Wafer Inspection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15일까지다.

넥스틴은  반도체 전 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는 웨이퍼 표면에 형성된 전기 회로의 이미지를 촬상하고 반복되는 동일한 이미지를 서로 비교하여 차이점을 찾아내는 광학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