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전국 급식 사업장서 ‘비건 샐러드’ 제공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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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본푸드서비스'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전국 급식 사업장에서 ‘비건(Vegan) 샐러드’ 메뉴를 선보였다.
장기화하는 코로나 상황 속 건강관리나 신념에 따른 채식 선호 등 고객의 여러 수요를 고려한 것으로, ‘단체급식’과 ‘비건 샐러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물론 일반식 대비 탄소배출량 낮은 샐러드 메뉴로 탄소절감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본우리집밥은 채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채소 위주의 체중감량용 샐러드와 달리, 보다 많은 고객이 비건 샐러드를 통해 채식에 관심을 가지거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체육’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택적으로 육류를 즐기는 ‘플렉시테리언 단계’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폴로 베지테리언’ 단계 등 단계별 섭취 식재료별로 다양한 샐러드 메뉴들을 구성했다.
본우리집밥은 채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채소 위주의 체중감량용 샐러드와 달리, 보다 많은 고객이 비건 샐러드를 통해 채식에 관심을 가지거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체육’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택적으로 육류를 즐기는 ‘플렉시테리언 단계’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폴로 베지테리언’ 단계 등 단계별 섭취 식재료별로 다양한 샐러드 메뉴들을 구성했다.
앞서 선보인 메뉴는 플렉시테리언을 위한 햄치즈 그린샐러드, 폴로 베지테리언을 위한 통곡물 치킨샐러드 등으로, 두부나 고구마, 감자, 곡물 등의 재료를 듬뿍 담아 건강도 챙기고 비건 샐러드를 선택하는 자체로 탄소절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분리배출의 용이성과 재활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샐러드는 친환경 펄프용기와 생분해 봉투로 포장 제공된다. 본우리집밥과 함께 입점한 카페 ‘일마지오’에서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고자 사내 카페 텀블러 사용하기 및 플라스틱 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전개한다.
본우리집밥 관계자는 “전국의 본우리집밥 이용 고객의 입맛은 물론 신념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단계별 채식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며, “샐러드 만이 아닌 본우리집밥의 단체급식 메뉴도 식재료 선택부터 메뉴 개발까지 ‘저탄소 식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분리배출의 용이성과 재활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샐러드는 친환경 펄프용기와 생분해 봉투로 포장 제공된다. 본우리집밥과 함께 입점한 카페 ‘일마지오’에서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고자 사내 카페 텀블러 사용하기 및 플라스틱 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전개한다.
본우리집밥 관계자는 “전국의 본우리집밥 이용 고객의 입맛은 물론 신념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단계별 채식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며, “샐러드 만이 아닌 본우리집밥의 단체급식 메뉴도 식재료 선택부터 메뉴 개발까지 ‘저탄소 식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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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집밥이 분리배출의 용이성과 재활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샐러드는 친환경 펄프용기와 생분해 봉투로 포장 제공된다. (본푸드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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