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대
사진=호남대
호남대학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13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AI 자동차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 및 AI 기술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AI 전문인력 및 AI+자동차 융합인력 양성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협력플랫폼 구축 ▲산업체 지향형 ACE(AI Convergence Excellence)우수인력 양성 및 진로 확대 ▲광주 AI 클러스터 사업성과 공유를 통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간 정보·인적 교류 및 산학 공동연구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 호남대에서는 정영기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최광미 교수, 정유정 교수, 백으뜸 교수가 참석해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광주지역 76개 인공지능 기술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비영리 법인으로,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협력플랫폼으로서 인공지능산업 발전방향 수립 및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인공지능 관련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