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서정희 소속사 조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현재 퇴원해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를 극진히 보살폈다는 후문이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딸 서동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