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수감' 빅뱅 전 멤버 승리 근황…여동생 “여러분 그리워해”
김유림 기자
14,439
공유하기
![]() |
연예계에서 퇴출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여동생이 오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
승리 여동생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리 여동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는 여러분을 그리워한다. 만약 여러분이 할 말이 있다면 나에게 연락해달라. 내가 대신 전해 드리겠다"라는 영어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친오빠 승리로 추측된다. 승리의 여동생은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승리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재판 진행 중 군에 입대한 승리는 1심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11억5690만원을 명령을 받았다. 승리가 항소해 진행된 2심에서 재판부는 승리가 반성의 뜻을 보였다고 판단해 1년6개월로 감형을 했다. 법정구속된 승리는 국군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