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공포영화 '호스텔' 감독 일라이 로스 만나… "韓 영화서 영감"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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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배우 겸 '호스텔' 공포영화 감독인 일라이 로스와 만남을 가졌다.
22일 방송되는 tvN '뜻밖의 여정' 3회에서는 윤여정이 공포영화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영화 '호스텔'을 연출한 일라이 로스 감독과 만난다.
일라이 로스는 자신의 대표작인 영화 '호스텔'은 한국 영화 '복수의 나의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한국 영화는 물론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한국 영화와의 특별한 공생관계를 설명하는 등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여정과 일라이 로스는 미국과 한국 영화 제작 시스템에 대한 대화를 이어 나가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패션잡지 화보촬영에 나선 윤여정의 또 다른 모습도 공개한다. 윤여정은 화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먼저 배려하고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현지 스태프는 "윤여정은 가장 진실된 사람이고 유일무이한 인물"이라고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뜻밖의 여정'에서만 볼 수 있는 이서진과 윤여정의 케미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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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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