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담긴 앵두를 인증했다./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담긴 앵두를 인증했다./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담긴 앵두를 인증했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님 잘 먹겠습니다. 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그릇에 가득 채워진 앵두들이 담겼다. 이 앵두는 홍현희의 시아버지가 직접 키운 것으로 며느리 홍현희를 향한 시아버지의 사랑이 엿보인다. 홍현희 역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시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