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결혼→ 임신까지 '겹경사'
김유림 기자
2,502
공유하기
|
'나는 솔로'의 5번째 결혼 커플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의 말미에 제작진이 새로운 결혼 커플이 된 출연자를 밝혔다.
그 주인공은 6기 출연자 영철과 영숙이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2세를 임신 중인 소식까지 더해져 축하를 받았다.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철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세를 임신했다며 "많이 놀라셨죠. 영철&영숙, 정두&한샘 결혼합니다"라며 2세 소식과 함께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이어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됐다. '리보'(태명) 소식에도 많이 응원하고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연락 감사하다"면서 "우리 잘 살 수 있도록 걱정보다는 격려와 축하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MC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결혼 발표가) 좋은 데 질투 난다"며 "두 사람의 결혼 풀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출신 5번째 결혼 커플이다. 그 동안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 6기 영식·정숙 등 총 세 부부가 탄생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4기 정식·영숙을 잇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촬영을 마친지 3개월 만에 부부 연을 맺게 됐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