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X이세영, 교복 입고 다정한 투샷…"둘다 30대 맞아?"

배우 이세영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법대로사랑하라 #재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과 이승기가 교복을 입은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는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모범생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이세영은 청순하고 해맑은 여고생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와 이승기는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