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리엠스, 이재명 범진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1위에 강세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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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면서 프리엠스의 주가가 강세다.
4일 오후 1시44분 현재 프리엠스는 전거래일대비 570원(6.20%)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가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나란히 공동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오 시장과 한 장관은 각각 15%를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12%), 유승민 전 의원(9%), 안철수 의원(8%), 이준석 대표(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4%) 순이었다.
범진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는 이재명 의원이 33%로 1위로 집계됐다. 이어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15%), 김동연 경기지사(11%), 심상정 의원(5%), 박용진 의원(4%) 등으로 나왔다.
한편 프리엠스는 건설용 중장비 전장품과 자동제어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다. 주도식 프리엠스 회장이 이재명 지사와 중앙대학교 동문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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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