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TV)'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TV)'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TV)'에는 뷔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뷔가 직접 디자인하고 자막을 달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뷔는 '일어난 지 10분, 양치만 하고 나옴'이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민낯 상태로 내추럴하게 등장했지만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뷔는 "어젯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이가 부러진 게 생각나서 치과 좀 들리겠다"며 치과로 향했다. 치과 치료를 받던 뷔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뷔는 "치과 진짜 무섭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뷔는 최애 음식인 꼬막 비빔밥을 먹고 경치 좋은 곳에서 음악을 듣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들로 가득 채워진 플레이리스트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나아가 실내 골프를 즐기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뷔는 연신 "나이스"를 외치며 골프공을 채에 올려놓고 튕기는 여유를 보였다.


끝으로 뷔는 "그냥 브이로그가 아니라 하루다. 50분 동안 고생해 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 이제 자러 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브이로그를 마무리했다.

뷔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한 해당 영상은 810만 뷰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브이로그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