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위생 관리 철저, 위생 등급제 인증 매장 확대 예정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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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도입하여 위생적인 가맹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 네네치킨은 2022년 9월 기준 위생 등급제 인증 매장 180호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 등급제란 총 64개의 평가항목을 통해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하여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총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네네치킨은 지속적인 위생 상태 유지를 위해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운영해왔다.
위생 등급을 인증받은 매장에서는 배달 시 사용할 수 있는 위생 등급 인증 배달안심 스티커를 본사로부터 지급 받으며 치킨을 배달받는 소비자는 해당 스티커를 통해 해당 매장이 인증받은 매장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각 가맹점에 대한 엄격한 위생관리는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하는 기준에 맞춰 위생 등급제 인증 매장 확대는 물론 전체적으로 위생 등급을 향상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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